박원 : all of my life
이 노래는 살면서 가장 강렬했고 가장 바닥을 쳤던 한 사람과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, 사랑에 대해 좀 더 솔직하게 표현하면서 이별은 결코 아름답지 않다는 현실을 노래하며, 공감보다는 자신의 고통을 담은 기록으로서 반복되고 익숙해지면 무뎌지는 마음처럼 이 음악으로 그 사람이 조금이라도 상처에서 벗어나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. 전 여자친구에게 미안함을 담은 실제 사연이 담긴곡이라고 한다. 방송에서 밝히길, 곡을 발표한 뒤 전 여자친구들에게 연락이 왔지만, 정작 이 노래를 들려주고 싶었던 그 사람에게는 끝내 연락이 오지 않았다고 한다. 너무 힘들어 삶에 치이고되는 것도 없고가족도 안 보이고 언제부턴가나도 중요하지 않고없진 않지만 더 많이 가져야사랑도 이어갈 수 있는 이 세상에서all of my lifey..